Building up Debaroun by combining various traditional grass and straw crafts from Joseon period and leather crafts with a variety of materials and liberal techniques. I was fascinated by how fragile a single straw is, but very strong when woven together.

조선시대의 다양한 전통 풀짚공예를 가죽공예와 접목시켜서 자유로운 기법과 다양한 재료로 드바로운을 만들어 갑니다. 하나는 연약하지만 함께 엮으면 매우 견고해지는 점에 매료 되었습니다.

Through a deep understanding of materials and variations,  Debaroun creates handcrafts that embody harmonious lines, surfaces and natural curves.

드바로운은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변주를 통해서 선과 면이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곡선을 담는 수공예품을 창조합니다.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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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d 'natural' is always associated with vegetable leather.

Looking at each winkles and traces accumulated over time, they are defined as a beauty rather than a flaw when you see them from the perspective of ‘naturalness’. Debaroun strives to contribute to the beauty of dignity that will be changed more beautifully, as times passes by.

베지터블 가죽에는 'natural' 이란 단어가 늘 함께합니다. 가죽이 품고있는 각각의 주름과 시간이 흐르며 쌓이는 흔적들을 '자연스러움' 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흠이 아닌 멋이 됩니다. 드바로운은 시간이 흐르며 아름답게 변화되는 기품있는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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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yeon Yoo 

craftsman


I value experience the most. What I want to preserve is a routine, and there is freedom from the daily routine that repeats itself every day. Whether small or large, it is important to have your own space that reflects your tastes. That space can become my universe.

경험을 가장 가치있게 생각합니다. 지키고 싶은 것은 일상이고 매일 반복하는 일상 속 루틴에서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작든 크든 나의 취향이 담긴 나만의 공간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공간이 나의 우주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All Enquiries : debaroun10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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