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mble Life

Solo Exhibition, At eeum, 2021

2021년 가을 개인전, 겸손하게 꺼내는 상자 '손출협'

길어진 코로나 시대로 모두가 불안한 시기였지만,
잠시나마 나에게 쉼과 위안을 주는 환기의 시간을 가지길 바랐습니다.

'나에게 정중한 삶' 이라는 주제로 길들이는 멋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It was such an anxious time for everyone due to the longer COVID-19 era, but I hoped to have a moment of awakening that would give me rest and comfort.

Under the theme of 'A polite life to myself,' we presented works
that allow you to enjoy pleasures of treating and taming them with time.